에스제이켐, 2023년 당기순손실 275억 기록...재생PP 사업 확대로 반등 노린다
2023년 에스제이켐은 수처리 응집제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2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자동차 폐 범퍼 및 내장재 재활용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노리고 있다.
Why it matters
에스제이켐은 코넥스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2023년 경영 실적 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사업 전략을 제시하여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수처리 응집제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에스제이켐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재활용 사업 확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수처리 응집제 사업 부진: 2023년 수처리 응집제 시장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재생PP 사업 확대: 자동차 폐 범퍼 및 내장재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 재무 건전성: 차입금 증가로 부채비율이 높아졌으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재활용 사업 확대로 재무 구조 개선을 기대한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손실 275억원: 2022년 당기순손실 701억원에서 적자 폭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 매출액 117억원: 전년 대비 10.2%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 부채비율 299.92%: 2022년 311.82%에 비해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수처리 응집제 시장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에스제이켐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다. 재활용 사업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다."
- 증권 애널리스트: "에스제이켐의 재생PP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상황과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투자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4: 수처리 응집제 시장 현황 분석
- p. 20: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 분석
- pp. 49-54: 재무제표
- p. 79: 재고자산 현황
Tags: #에스제이켐 #수처리응집제 #재생PP #재활용 #사업보고서 #당기순손실 #매출액 #부채비율
Disclaimer
본 요약은 에스제이켐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요약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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