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2018년 재무제표 재작성: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 오류 발견
두산중공업은 금융위원회의 회계감리조치에 따라 2018년 및 2017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속기업이 수행 중인 인도 Obra-C 및 Jawaharpur 프로젝트 관련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 오류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Why it matters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할 때 재무제표를 중요한 지표로 활용한다. 따라서 재무제표의 재작성은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 투자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The big picture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은 두산중공업의 회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관리 능력과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Details
- 주요 오류: 인도 자회사의 Obra-C, Jawaharpur 프로젝트 관련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 영향: 2018년 및 2017년 연결재무상태표와 연결손익계산서의 주요 계정 과목 및 금액 수정
- 재작성된 재무제표 승인: 2024년 3월 26일 이사회 승인
By the numbers
- 2018년 연결재무상태표: 미청구공사 47억원 과대계상, 초과청구공사 175억원 과소계상, 충당부채 744억원 과소계상
- 2017년 연결재무상태표: 미청구공사 335억원 과대계상, 초과청구공사 630억원 과소계상, 이연법인세부채 72억원 과대계상
- 2018년 연결손익계산서: 매출액 175억원 과대계상, 매출원가 164억원 과대계상, 법인세비용 72억원 과소계상
- 2017년 연결손익계산서: 매출액 47억원 과대계상, 매출원가 91억원 과소계상, 법인세비용 72억원 과대계상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은 두산중공업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투자자들은 향후 두산중공업의 회계 처리 및 공시 내용을 더욱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 시민단체: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회계 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1):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및 정정 내용
- 연결재무제표 (pp. 104-113):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
- 주석 (pp. 114-238): 재무제표 재작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설명
Tags: #두산중공업 #재무제표재작성 #회계오류 #공사손실충당부채 #투자주의
Disclaimer
본 답변은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18.12)"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문서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만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위 답변 내용이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답변에 대한 책임은 본 답변 작성자가 아닌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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