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2023년 순손실 60억원 기록

**(주)에이치브이엠(구, 한국진공야금)**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감사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에 60억 5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4억 2천만원 순손실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 인식에 대한 공시사항 변경, 행사가격 조정 조건이 있는 금융부채 평가손익 공시 등의 회계정책 변경을 반영하였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에이치브이엠의 2023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며,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에이치브이엠은 2023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큰 폭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회사는 재무 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순손실 확대: 에이치브이엠은 2023년 60억 5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 회계정책 변경: 리스와 복구충당부채 회계 처리, 행사가격 조정 조건이 있는 금융부채 평가손익 공시 등 회계정책 변경을 반영하였다.
• 주요 고객: A사와 B사는 각각 매출의 10.25%와 6.11%를 차지하는 주요 고객이다.
• 재무 활동: 유상증자, 우선주 전환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차입금과 사채 발행도 이루어졌다.
• 유형자산 투자: 판재압연기 등 적격자산 취득에 7억원의 차입원가를 자본화했으며, 4000T 유압프레스 등 취득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34억원의 계약금을 지불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손실: 60억 5천만원
• 전기 순손실: 4억 2천만원
• 자본금: 47억 2천만원
• 부채비율: 180.44%
• 유형자산: 362억원
• 무형자산: 11억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에이치브이엠의 순손실 확대는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경영진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 업계 관계자: "에이치브이엠이 속한 비철금속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다."
• 노동조합: "회사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다. 고용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 정보와 감사보고서 개요
• 재무제표 (pp. 4-10):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핵심 정보
• 주요 회계정책 (pp. 14-34): 회사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중요 정보
• 영업부문 정보 (p. 35):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과 고객 정보
• 리스 정보 (p. 48): 리스와 관련된 자산 및 부채 규모
• 종업원급여 정보 (p. 56): 확정급여채무 현황과 변동 내역
• 특수관계자 거래 (pp. 74-76):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및 지급보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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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에이치브이엠의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담고 있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감사보고서 전문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계 정책 변경, 시장 상황 변화 등 예측하지 못한 요인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본 요약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