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리아, 가상자산 사업 분할 연기 발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리아가 사업부문 분할 계획을 일정상의 이유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빗썸코리아의 사업 분할은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던 사안입니다. 이번 연기 발표는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The big picture

빗썸코리아는 지주사업, 투자사업, 부동산임대업을 담당하는 '빗썸에이(가칭)'를 신설하고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관련 법령 준비 미흡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Details

• 빗썸코리아는 지난 3월 22일, 사업부문 분할 계획을 발표하고 6월 13일을 분할 기일로 설정했으나, 이를 백지화했습니다.
• 연기 사유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관련 법령 준비에 따른 경영상의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 빗썸코리아는 향후 일정이 확정될 경우 추가 정정 공시를 통해 분할 일정을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 분할 비율: 빗썸코리아 58.83%, 빗썸에이 41.17%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빗썸코리아가 사업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규제 준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 투자자: "불확실성이 커져서 불안하다.", "투명하고 명확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1): 정정 사유와 정정된 내용 요약
• 분할 목적 (p. 3): 사업 부문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책임 경영 체제 확립,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 분할 일정 (p. 9): 분할 일정 연기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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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원본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