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7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순자산 882억원 감소

두산그룹은 종속기업의 해외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공사손실충당부채 추정 오류를 수정하여 2017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 이로 인해 2017년 12월 31일 기준 연결실체의 순자산은 882억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동일한 금액만큼 감소했다.

Why it matters

• 재무제표 재작성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 투자자들은 수정된 재무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재검토해야 할 수 있다.
• 두산그룹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국내 대기업의 해외 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회계 처리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
• 기업 회계의 중요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

Details

• 두산중공업의 종속기업이 수행하는 Obra-C와 Jawaharpur 프로젝트에서 공사손실충당부채 추정 오류 발생
• 오류 수정으로 인한 연결실체의 순자산 감소 및 당기순이익 감소
•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는 2024년 4월 17일 이사회에서 승인

By the numbers

• 2017년 12월 31일 기준 연결실체 순자산 감소: 882억원
• 2017년 당기순이익 감소: 882억원
•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승인일: 2024년 4월 17일

What they're saying

• 회계 전문가: "기업의 회계 투명성 확보와 정확한 재무 정보 공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투자자: "두산그룹의 회계 처리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투자를 재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두산그룹: "회계 오류를 인지한 즉시 수정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회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여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Key pages

• p. 1: 정정 신고 내용 요약
• pp. 2-4: 정정 사항 상세 내역
• p. 29: 수정된 연결재무제표 요약
• p. 156: 연결재무제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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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본 기사는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본 기사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