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3천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신한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NH투자증권과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주가 부진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The big picture
금융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지주사들의 주가 관리 노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을 안심시키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Details
- 계약 기간: 2024년 4월 29일 ~ 2024년 10월 28일
- 계약 금액: 3,000억원
- 계약 목적: 주주가치 제고
- 계약 체결 기관: NH투자증권
- 신규 계약: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과 별개로 새롭게 체결된 것입니다.
By the numbers
- 자기주식 취득 금액 한도: 4조 3,133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배당가능이익 한도: 18조 2,405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 금액: 1,503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이익배당금액 및 관련 이익준비금: 2,686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가 자사주 취득이라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소액주주: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가가 상승하고 주주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1: 계약 체결 개요
- p. 2: 자기주식 취득 금액 한도
- p. 3: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신한금융지주 #자사주매입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주가부진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상되는 전문가 의견이나 향후 전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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