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5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제우스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2024년 4월 29일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자사주 매입은 일반적으로 회사가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때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이번 제우스의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은 현재 주가 관리 의지를 시장에 보여줌으로써 주가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제우스 역시 이러한 업황 부진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우스의 이번 결정은 주가 방어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4월 29일 ~ 2025년 4월 28일 (1년)
• 계약 목적: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삼성증권주식회사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규모: 50억원
• 2023년 말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161,777,373,545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제우스의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은 주가 부양과 주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우스 관계자: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계약의 세부 내용 (계약 금액, 기간, 목적, 체결 기관)
• p. 3: 자기주식 취득 가능 금액 계산 근거 (2023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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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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