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2022년 사업보고서 정정 공시

선도전기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수정하여 재발행했습니다. 이는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에 대한 회계 부정 조사 결과 반영 및 기타 회계처리 오류 수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수정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당사의 순자산은 222억 6천만원 감소한 379억 3천 9백만원이며, 영업 손실은 56억 1천 4백만원 감소, 당기순손실은 58억 4천만원 감소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정정 공시는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으로 인한 회계 부정 조사 결과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수정된 재무제표는 기업의 실질적인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보여주며,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이 회사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은 선도전기의 경영 투명성과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번 정정 공시는 회사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유사한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Details

•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불법행위 미수금, 재고자산 평가, 유형자산 손상 미인식 등 오류 수정 반영.
• 형식적 상장 폐지 사유 발생: 감사 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 폐지 사유 발생 및 2023년 10월 31일까지 개선 기간 부여.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횡령배임혐의발생 공시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 전임 대표이사 횡령 고소: 혐의 금액은 총 168억 1천 4백만원이며 수사 진행 중.

By the numbers

• 순자산: 222억 6천만원 감소 (379억 3천 9백만원)
• 영업 손실: 56억 1천 4백만원 감소 (112억 9천 3백만원)
• 당기 순손실: 58억 4천만원 감소 (146억 5백만원)
• 횡령 혐의 금액: 168억 1천 4백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이번 정정 공시는 선도전기가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횡령 사건의 규모가 크고, 여전히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 업계 관계자: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은 중전기기 업계 전반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습니다. 선도전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Key pages

• p. 1: 정정 신고 (보고) - 정정 사항 요약
• pp. 73-74: 대표이사 등의 확인 - 정정된 재무제표에 대한 책임 소재 명시
• pp. 182-186: 재무제표 재작성 - 수정된 재무제표 내역 및 주요 수정 사항 설명
• p. 186: 보고기간 후 사건 - 상장 폐지 사유 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소송 사건 등 주요 사건 설명
• pp. 281-285: 외부감사에 관한 사항 - 감사인의 감사 의견 및 핵심 감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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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횡령 사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