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용인 물류센터 계약 정정 공시…이사회 서명 누락 정정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용인 국제물류센터 부지 분양 계약 체결에 대한 정정 신고를 공시했습니다. 이는 당초 공시에서 누락되었던 이사회 화상 참여자의 서명을 뒤늦게 완료하여 정정한 것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정정 공시는 단순 서류상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지만, 기업 공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투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공개 의무는 매우 중요합니다.
The big picture
퍼시스는 이번 용인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물류 시스템 고도화와 수도권 물류 경쟁력 강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매출 증대 및 사업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정정 대상 공시서류: 이사회의사록 등 증빙서류
- 정정 사유: 이사회 화상 참여자 서명 누락
- 최초 공시일: 2024년 4월 30일
- 정정 공시일: 2024년 5월 9일
By the numbers
- 계약 금액: 1,677억 7,078만 400원
- 부지 규모: 94,812 m² (약 28,681평)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단순 실수로 보이지만, 중요 정보에 대한 기업의 신뢰도가 중요해진 만큼 꼼꼼한 공시 관리가 필요하다."
- 퍼시스 관계자: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
Key pages
- 이사회 의사록 (p. 2): 화상 참여자 서명 완료로 정정된 내용 확인 가능
Tags: #퍼시스 #물류센터 #정정공시 #이사회 #투명성 #기업지배구조 #물류경쟁력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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