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2024년 1분기 매출액 551억원…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유니셈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2.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 감소했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와 HBM 생산라인 진출 등으로 실적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 유니셈은 국내 반도체 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업황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반도체 업황 둔화를 실감케 한다.
• 회사는 친환경 반도체 장비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The big picture

전세계적인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니셈은 선방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 향후 반도체 시장의 회복 속도와 유니셈의 친환경 장비 사업 성과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Details

• 주력 제품인 스크러버와 칠러의 매출 비중은 각각 약 26%, 38%를 차지했다.
• 유지보수 및 기타 사업이 약 36%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 국내 Gas Scrubber 시장점유율 45% 이상, Chiller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 공략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51억원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 영업이익: 4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 당기순이익: 60억원 (전년 동기 대비 68.2% 감소)
• Gas Scrubber 시장점유율: 45% 이상
• Chiller 시장점유율: 30% 이상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유니셈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당기순이익 감소는 반도체 업황 둔화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향후 친환경 장비 사업의 성과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경쟁사 관계자: "유니셈이 신규 고객사 확보와 HBM 생산라인 진출 등으로 선방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Key pages

• 개요 (p. 2): 회사의 기본 정보, 설립일, 상장일, 주요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3-32): 회사의 사업 현황, 시장 분석, 경쟁 현황, 경영 전략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89):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주요 재무 비율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Tags: #유니셈 #반도체장비 #스크러버 #칠러 #실적발표 #1분기실적 #주식 #코스닥 #친환경

Disclaimer

• 이 답변은 유니셈의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가 완전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답변에 포함된 시장 전망은 유니셈과 증권업계의 예측을 바탕으로 하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