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큐AI, 1분기 매출 40억원…생성형 AI 데이터 시장 선도

(주)비큐AI(구 비플라이소프트)는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40억 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8,94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3년 말부터 본격적인 생성형 AI 데이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 'AIROOT'와 AI 학습 데이터 공급 플랫폼 'RDPLINE'을 출시했다. 최근 국내 대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생성형 AI 데이터 공급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Why it matters

생성형 AI 데이터 시장의 성장: 챗GPT 등장 이후 생성형 AI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AI 학습 데이터 시장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비큐AI는 국내 최대 규모의 뉴스 데이터와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 해결: 비큐AI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식 저작권 유통대행사로서 뉴스 데이터를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생성형 AI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The big picture

비큐AI는 기존의 뉴스 미디어 플랫폼 사업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데이터 및 플랫폼 공급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데이터 중심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이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Details

주요 사업: 데이터 전처리 플랫폼 'AIROOT', AI 학습 데이터 공급 플랫폼 'RDPLINE', 뉴스 미디어 융합 플랫폼 서비스 'AISURFER', 오픈형 콘텐츠 플랫폼 'ROZEUS' 운영
경쟁 우위: 국내 최대 규모의 뉴스 데이터, 숙련된 데이터 전처리 운영 인력, 뉴스 데이터 저작권 라이선스 보유, 다양한 고객 채널 확보
판매 전략: 데이터 품질 고도화, 데이터 섹터 확장, 국내외 기업 대상 영업 활동 강화,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 추진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매출액: 40억 8,7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8,942만원 (적자 전환)
2023년 매출액: 168억 9,200만원 (중소기업)
뉴스 데이터 보유량: 누적 기사 7억건, 매일 생성 기사 20만건
주요 고객: 정부 부처, 지자체, 학교/병원, 기업 등 3,000여개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비큐AI의 사업 전환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전략적인 선택이다. 향후 수익성 개선과 함께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Key pages

p. 10: 사업 개요 - 비큐AI의 비전과 사업 모델 소개
p. 1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AIROOT, RDPLINE, AISURFER, ROZEUS 설명
pp. 32-34: 재무제표 - 비큐AI의 재무 현황 분석

Disclaimer

본 답변은 "(주)비큐에이아이 분기보고서 (2024.03)"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