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3년 당기순이익 5,530억원 달성

NH투자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530억원(지배주주지분 5,564억원), 순영업수익 1조 6,7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4%, 10.9% 증가한 수치이다. 사업부문별로는 Brokerage, IB 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고, 금리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용 전략으로 운용손익이 개선되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Why it matters

NH투자증권의 실적은 국내 증권업계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The big picture

NH투자증권은 국내 자본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tails

• 사업부문별 실적: IB 부문은 부동산 PF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영업활동을 통해 ECM 인수부문 1위, ECM 주관부문 2위, 회사채(SB) 대표주관 1위를 달성했다. Brokerage 부문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개인 투자자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수료수익이 전년대비 14.4% 증가했다.
• 해외사업: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법인의 실적이 개선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리스크 관리: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5,530억원: 전년 대비 74.4% 증가
• 연결 기준 순영업수익 1조 6,785억원: 전년 대비 10.9% 증가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8,804억원: 전년 대비 110.4% 증가
• Brokerage 수수료수지 4,246억원: 전년 대비 14.4% 증가
• IB 수수료수지 2,778억원: 전년 대비 11.5%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NH투자증권의 실적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IB 부문의 탄탄한 경쟁력과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 투자자: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도 기대된다."
• 금융당국: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와 투자자 보호가 중요하다. NH투자증권은 선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개요 (pp. 4-5): NH투자증권의 2023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요약 정보 제공
• 사업의 내용 (pp. 34-42): 금융투자산업의 특성, NH투자증권의 사업 현황 및 경쟁 우위 요소 분석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114-281): 재무제표 작성 기준 및 중요한 회계정책, 각 계정 과목별 상세 정보 제공

Tags: #NH투자증권 #실적발표 #당기순이익 #IB #Brokerage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디지털전환

Disclaimer

이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보고서 내용에 대한 해석과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