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 주가 안정 위해 4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HPSP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Why it matters

이번 HPSP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 HPSP는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주가 부양 의지를 표명했다.

The big picture

HPSP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속에서도 회사의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시사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HPSP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Details

• 계약금액: 40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5월 14일 ~ 2024년 11월 13일 (6개월)
• 계약 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 상대방: 삼성증권(주)
• 기존 신탁계약: 2023년 5월 9일 체결된 신탁계약은 2024년 5월 8일 해지되었으며, 취득한 자기주식 25만주는 HPSP 계좌에 입고 완료.

By the numbers

• 자사주 매입 규모: 400억원
• 기존 신탁계약을 통한 자사주 취득 수량: 25만주
• 신탁계약 기간: 6개월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HPSP의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인다. 이는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HPSP 관계자: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의 개요
• p. 3: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 p. 4: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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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