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2024년 1분기 매출 731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달성
남선알미늄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알루미늄 사업부문, 자동차 사업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GM에 범퍼를 주력으로 납품하는 자동차 사업부문이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남선알미늄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범퍼 납품 등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남선알미늄은 건설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 신제품 개발,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Details
- 알루미늄 사업부문: 시스템 창호, 방화창 등 고성능 창호 출시와 안정적인 생산라인 구축으로 납기 및 품질 만족도를 높였으며, 건축물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 자동차 사업부문: 한국GM에 범퍼를 주력으로 납품하며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GM의 생산 감소로 매출이 소폭 감소하였다.
- 신규사업: 창호 성능 시험, EPP(발포) 사업, 첨단 알루미늄 기술을 접목한 부품 경량화 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 영업이익: 21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20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남선알미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자동차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이 긍정적이다.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 건설업계 관계자: "남선알미늄의 고성능 창호 제품은 단열 성능이 우수하여 건설 현장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제로 에너지 하우스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남선알미늄의 수혜가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사업 부문 등을 소개
- 사업의 내용 (pp. 17-42): 각 사업 부문별 현황, 시장 상황, 경쟁 요소 등을 자세히 설명
- 연결 재무제표 (pp. 45-50): 재무 상태, 손익, 현금흐름 등을 상세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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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경영 환경 변화, 시장 상황 변동,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실적 및 미래 전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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