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 달성

대주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이는 고수익 특수사료 매출 증대와 생산구조 개선, 원가절감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대주산업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펫푸드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수입산 축산물과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주산업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수익 특수사료 개발, 펫푸드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Details

• 배합사료 부문: 닭, 소, 돼지 등 양축사료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인천공장은 HACCP 인증 기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펫푸드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충남 서천의 장항공장은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 펫푸드 부문: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으로 성장하는 펫푸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화된 펫 사료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 동물용의약품 부문: 종속회사인 (주)남전물산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63억원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
• 영업이익: 1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
• 당기순이익: 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7.8% 증가)
• 부채비율: 43.8%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
• 펫푸드 매출 비중: 3.8%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대주산업은 펫푸드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소비자: "대주산업의 펫푸드 제품은 품질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만족스럽다."

Key pages

• p. 9: 국내 배합사료 및 펫푸드 시장 현황
• pp. 11-12: 사업 부문별 영업 개황 및 시장 특성
• p. 31: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p. 34: 연결 현금흐름표
• pp. 49-50: 재무제표 주석 중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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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대주산업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분기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회사의 자체적인 판단과 추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본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