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블루콤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억 3,396만원, 영업손실 13억 6,45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사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업 부문의 부진과 연구 개발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블루콤은 국내 대표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제조업체로 LG전자 등에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블루콤의 경영 상황과 국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다. 블루콤은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블루투스 이어폰 ODM 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했다.
- 직접판매(자사모델) 방식의 매출 비중은 11.2%를 차지했다.
- 연구 개발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 인천시 서구 청라동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 사옥 및 공장 신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48억 3,396만원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
-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억 6,453만원 (적자 지속)
- 당기순이익: 6억 6,573만원
- 수출 비중: 57%
- 내수 비중: 4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블루콤은 ODM 사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 IT 업계 전문가: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며, 블루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Key pages
- p. 10: 사업 부문 정보
- pp. 14-17: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 현황 및 판매 전략
- p. 19: 요약 연결재무정보
- pp. 24-26: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연결 자본변동표, 연결 현금흐름표
- p. 116: 청라사옥 및 공장 신축 관련 자산 양수 정보
Tags: #블루콤 #블루투스이어폰 #실적발표 #1분기실적 #ODM #자사모델 #연결재무제표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모든 전문가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분석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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