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에도 빅데이터 및 AI 사업 확대로 성장 모색

㈜엑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4억원, 영업손실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 확대와 생성형 AI 기술 도입 등 IT 운영 환경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세이커, 엑셈원 등 신규 솔루션을 출시하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Why it matters

㈜엑셈은 국내 IT 성능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1분기 실적은 IT 업계 전반의 경기 상황과 투자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엑셈의 신규 솔루션 출시와 사업 확대 전략은 국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국내 IT 시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엑셈은 기존 DB 성능 관리 시장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APM, 빅데이터, 클라우드, AIOps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경쟁 심화와 신기술 도입에 대한 부담 속에서 ㈜엑셈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확대해 나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엑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4억원, 영업손실 28.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함께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 솔루션을 출시했다.
빅데이터 시장에서는 플라밍고, 이빅스 솔루션을 통해 외산 솔루션 윈백 사례를 확보하며 점유율 확대를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DB,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SaaS 플랫폼 데이터세이커를 출시했다.
현재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시스템 내 모든 요소를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구축형 솔루션 엑셈원을 개발 중이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1.4억원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8.6억원
국내 DB 성능 관리 시장 규모: 최소 약 440억원 이상
㈜엑셈의 최근 5년간 DB 성능 관리 시장 점유율: 50% 이상
2023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도구 시장 규모: 2조 7054억원
2027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도구 시장 규모 전망: 3조 9771억원
2022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 약 5조 8,410억원
2026년 글로벌 APM 및 옵저버빌리티 시장 규모 전망: 약 84억 달러
2022년 글로벌 AIOps 시장 규모: 약 99억 달러
2028년 글로벌 AIOps 시장 규모 전망: 324억 달러

What they’re saying

IT 업계 전문가: "㈜엑셈은 국내 IT 성능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증권 애널리스트: "㈜엑셈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신규 솔루션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사 관계자: "㈜엑셈은 강력한 경쟁자이지만, 우리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p. 14: ㈜엑셈의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설명
pp. 15-40: ㈜엑셈의 사업 부문별 시장 현황, 경쟁 환경, 회사 현황, 신규 사업 내용 및 전망
pp. 40-81: ㈜엑셈의 연결 재무제표 및 주석
pp. 82-116: ㈜엑셈의 별도 재무제표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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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엑셈이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본 분석은 투자 권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