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69억원 달성
현대리바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48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안정화, 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B2C 가구 부문의 성장 등에 힘입은 결과다.
Why it matters
현대리바트의 실적 개선은 국내 가구 시장의 회복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수익성 개선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The big picture
현대리바트는 B2C 가구, 사무용 가구, 빌트인 가구, 자재 유통, 해외 건설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Details
- B2C 가구 부문: 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등 브랜드를 앞세워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 사무용 가구 부문: 오피스, 하움 등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 빌트인 가구 부문: 국내 주택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 해외 건설 부문: 중동 지역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048억원 (전년 동기 대비 -2.1%)
- 영업이익: 69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49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현대리바트의 실적 개선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중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보여주는 신호다. 해외 건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승도 기대된다."
- 소비자 단체: "현대리바트는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품질을 강화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빌트인 가구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4: 사업 부문별 매출액과 비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16-22: 연결기준 재무위험관리 목적 및 정책,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거래 현황, 종속기업 요약 재무정보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p. 121: 대손충당금 설정 현황을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Tags: #현대리바트 #가구 #실적발표 #영업이익 #흑자전환 #해외건설 #B2C가구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