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23년 당기순이익 51억원 시현…디지털 전환과 리스크 관리 강화
(주)제주은행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당기순이익 5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0% 이상 감소한 수치다. 제주은행은 2023년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핵심 경쟁력 강화,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내실과 효율성을 통한 체질 개선, 조직 성장동력 확보 등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스크 관리 강화, 핵심 인재 육성, 조직문화 혁신 등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제주은행의 2023년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투자자, 금융업계 관계자, 제주 지역 경제 주체들에게 제주은행의 현재 상황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제주은행은 디지털 전환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동시에 신한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핵심 경쟁력 강화: Active 시니어, MZ세대, 자산관리, SOHO 영업 등에 대한 전략적 침투를 통해 지역 내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관광 통합 멤버십 구축 등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 고객·현장 중심 디지털 전환: 금융 플랫폼 JBANK를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외부 플랫폼 연결성을 강화했다.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O2O 관점 비대면 서류 작성 시스템 구축, 데이터 인프라 마련 등을 추진했다.
- 내실·효율화 관점 체질 개선: 손익 개선 중심의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우량 자산과 SOHO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전략적 비용 절감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 조직 성장동력 RE:Boot: 핵심 인재 육성, 교육 과정 개선, 제도/프로세스 혁신 등 HR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조직 활력과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영역 중심 본부 조직 개편, 본부 협업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51억원 (전년 대비 70% 이상 감소)
- 영업이익: 26억원
- 순이자이익: 1,455억원
- 순수수료이익: 105억원
- BIS기준 총자기자본비율: 17.51%
- 대손충당금 적립률: 120.04%
What they’re saying
- 금융업계 전문가: 제주은행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해 제주 지역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 투자자: 당기순이익 감소는 아쉽지만, 제주은행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제주 지역 경제 주체: 제주은행의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Key pages
- p. 14: 2023년 경영 실적 요약.
- pp. 14-17: 2023년 주요 경영 전략 및 성과 설명.
- p. 25: BIS 비율, 유동성 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재무 건전성 지표.
- p. 281: 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실적.
Tags: #제주은행 #2023년 #사업보고서 #디지털전환 #리스크관리 #지역밀착경영 #ESG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사업보고서 전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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