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로 금융업 진출

LS네트웍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39억 원, 별도 기준 매출 4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사는 올해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0.98%를 인수하며 금융업에 진출했습니다. 비금융 사업 부문은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LS용산타워 등 부동산 임대 사업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LS네트웍스의 이번 실적 발표는 전통적인 제조 및 유통 사업 기반에서 금융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변곡점을 보여줍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LS네트웍스는 금융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 전체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he big picture

LS네트웍스는 이번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업 진출은 LS네트웍스의 장기적인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브랜드 사업: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 스포츠 및 국가대표 후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통 사업: 전력 인프라 및 산업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 등 글로벌 상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토요타/렉서스 자동차, BMW/KTM 모터사이클, 자전거 등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임대 사업: 'LS용산타워' 등을 통해 사무실, 상가, 창고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투자중개업, 투자매매업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39억 원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99억 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 60.98%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LS네트웍스의 금융업 진출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재 업계 전문가: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Key pages

p. 19: LS네트웍스 사업 부문별 개요
p. 21: LS네트웍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소개
pp. 47-73: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업 개요 및 영업 현황
p. 83: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 관련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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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LS네트웍스가 공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본 문서를 참조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