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기록
삼성출판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며, 이는 관계기업투자 이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삼성출판사는 국내 유아동 교육출판 시장의 선두주자로, 실적 변화는 해당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은 출판 시장의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를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출판 시장은 전통적인 서적 판매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시장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마이리틀타이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Details
- 출판 부문: 매출 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이는 도서 정가제 시행 이후 소비 감소와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임대 부문: 매출 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 중단영업손익: 전년 동기에는 휴게소 사업 부문에서 발생한 손익이 포함되었으나, 해당 사업부문은 2023년 12월 영업 종료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0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
- 영업이익: -2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21억 원
- 관계기업투자 이익: 2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부채비율: 20%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삼성출판사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출판 시장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출판사 관계자: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화,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요약. 출판, 임대 사업 부문의 매출 현황과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12-1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자재 및 생산설비. 삼성출판사의 주요 사업 부문과 제품, 시장 경쟁 상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 p. 39: 관계기업투자. 관계기업인 (주)아트박스에 대한 투자 현황과 지분법 이익을 확인할 수 있다.
- p. 63: 중단영업. 휴게소 사업 부문의 영업 종료에 따른 손익과 현금흐름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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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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