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7.17억원 기록

상상인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분기영업손실 47.17억원, 분기순손실 34.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같은 기간 동안 분기영업손실 47.17억원, 당기순손실 3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투자자들에게 상상인증권의 경영 실적 악화를 알리는 중요한 정보이다. 투자 결정에 필요한 기업의 재무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국내 주식시장은 각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환율 상승,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증시 불안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증권사들의 위탁매매 부문 실적 둔화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기업의 증권업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상상인증권과 같은 기존 증권사들은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사업 부문별 실적: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IB부문, 리테일부문, 자산운용부문에서 각각 8.06억원, 14.50억원, 4.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홀세일부문에서 1.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부족했다.
• 자산 규모: 2024년 3월 31일 기준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2조 3,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 주요 주주: 최대주주는 (주)상상인으로 60,506,763주(지분율 55.85%)를 보유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연결 기준 47.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순손실: 연결 기준 34.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자산총계: 연결 기준 2조 3,43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
• 순자본비율: 219.02%
• 자산부채비율: 111.4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상상인증권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증시 불황과 경쟁 심화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향후 핀테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 투자자: "상상인증권의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 투자금 회수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의 명확한 설명과 향후 개선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17: 2024년 1분기 사업 부문별 영업실적
• p. 32: 연결 요약 재무 정보 (자산 규모 및 당기순이익 확인 가능)
• p. 40: 최대 주주 및 지분율 정보
• pp. 15-17: 국내외 시장 여건 및 경쟁 상황 분석

Tags: #상상인증권 #실적발표 #적자전환 #증시불황 #핀테크경쟁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해당 문서를 직접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