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5억원 기록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2억원, 영업손실 15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97억원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8천만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로봇 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 장치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Why it matters
-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실적은 국내 자동화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투자 감소가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향후 경기 전망을 유추하는 데 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 이는 알에스오토메이션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전반에 걸친 현상으로, 국내 자동화 산업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팩토리 확산으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Details
- 로봇 모션 제어 부문: 매출액 105억원, 영업손실 14억원 기록.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투자 감소 영향.
- 에너지 제어 부문: 매출액 57억원, 영업손실 1.4억원 기록.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 해외 사업: 미국 Rockwell Automation과 630억원 규모의 로봇모션 제어기 ODM 계약 체결. 미국, 중국 법인 설립 및 해외 시장 확대 노력.
- 신제품 개발: 25bit급 초정밀 엔코더 기술 확보, 차세대 스마트 모터제어기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 지속.
By the numbers
- 매출액: 162억원 (전년 동기 대비 79.8% 감소)
- 영업손실: 15억 6천만원 (전년 동기 영업이익 4억 8천만원에서 적자 전환)
- 순손실: 15억 8천만원
- 부채비율: 110.33%
- 수주잔고: 665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나,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 투자 확대로 중장기적인 성장은 기대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해외 사업 확대 및 신제품 개발 노력은 주목할 만하다. 국내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 7: 매출 및 주요 제품 가격 변동 추이
- pp. 11-13: 설비 투자 계획
- pp. 19-23: 주요 연구개발 실적
- pp. 25-35: 사업부문별 시장 현황 및 경쟁 현황 분석
- p. 36: 요약 재무 정보
- p. 41: 연결 재무제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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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이 기사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 기사는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 향후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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