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3억원 기록
코아스템켐온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억 9400만원, 영업손실 23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꾸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증가와 흡수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코아스템켐온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 선두 기업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 폭 확대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The big picture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래 유망 산업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높은 개발 리스크와 엄격한 규제 환경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의 이번 분기 실적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Details
- 매출 감소: 뉴로나타-알의 꾸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
- 영업이익 적자 전환: 연구개발비 증가와 2022년 12월 (주)켐온 흡수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파킨슨병, 시신경 척수염, 특발성 폐섬유화증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비임상 CRO 사업 확대: 비임상시험, 신약개발 및 연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임상 CRO 사업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PDX 사업 추진: 환자 유래 암세포를 활용한 동반진단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PD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3억 94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23억 5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연구개발비: 27억 5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부채 총계: 88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자본 총계: 1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코아스템켐온의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예상된 부분이지만,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진행 상황과 비임상 CRO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코아스템켐온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 환자 단체: "코아스템켐온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노력이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 pp. 16-18: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설비 현황
- pp. 24-43: 연구개발 활동
- pp. 47-53: 연결 재무제표
- pp. 85-90: 별도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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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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