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아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64억원 기록

주식회사 유티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억원, 영업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4%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스마트폰 카메라 윈도우, 센서 글라스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코닝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드 코팅 기술 이전 및 슬리밍 가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유티아이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실적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티아이의 실적은 국내 스마트폰 부품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향후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둔화와 함께 경쟁 심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AI, 폴더블 등 새로운 기술 경쟁이 치열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티아이는 코닝과의 협력을 통해 하드 코팅, 슬리밍 가공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Flexible Glass,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주요 사업: 스마트폰 카메라 윈도우, 센서 글라스 제조 및 판매
• 주요 고객: 삼성전자, SONY, SHARP 등
• 신규 사업: Hard coating, Slimming 가공, Flexible Glass 개발
• 해외 진출: 베트남,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By the numbers

• 매출액: 55억원 (전년 동기 대비 71.4% 감소)
• 영업손실: 64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56억원
• 부채비율: 660.7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유티아이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가 실적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향후 신규 사업 성과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업계 관계자: "스마트폰 부품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티아이는 코닝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폴더블, Flexible Glass 등 미래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6: 사업 개요: 유티아이의 주력 사업과 시장 상황에 대한 설명
• p. 17: 주요 제품 설명: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라스, 커버 글라스, Flexible Glass, IR Filter 등 제품 설명
• p. 21: 매출 및 수주상황: 2024년 1분기, 2023년, 2022년 매출 실적 비교
• pp. 30-36: 시장 현황: 스마트폰 시장 및 강화유리 산업 분석
• p. 73: 재무상태표: 당분기말 자산 및 부채 현황
• p. 74: 포괄손익계산서: 당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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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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