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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9억 원 기록

신테카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62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9.7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Why it matters

신테카바이오는 국내 AI 신약 개발 분야 선두 기업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에 대한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 상용화와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분기 실적은 향후 사업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AI 신약 개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은 AI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AI 신약 개발 플랫폼과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실적은 그 과정에서의 성장통으로 해석될 수 있다.

Details

  •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 'DeepMatcher®' 유효물질 스크리닝 서비스와 'NEO-ARS®' 신생항원 스크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 중 완공된 AI 슈퍼컴센터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상용화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국내 대학병원에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NGS-ARS®)를 제공하며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합성신약, 약물재창출, 신생항원 및 백신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파이프라인은 비임상 연구 단계에 진입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영업수익: 6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손실: 2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확대)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9.7억 원
  • 부채비율: 54.62% (전기말 대비 감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신테카바이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지만, AI 신약 개발 플랫폼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된다. 향후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및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진척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글로벌 AI 신약 개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테카바이오는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 국내외 협력 확대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서비스 설명
  • pp. 16-25: AI 신약 플랫폼 서비스 상세 설명
  • pp. 26-27: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상세 설명
  • pp. 34-38: 연구개발 현황 및 주요 파이프라인 설명
  • p. 47: 요약 연결 재무 정보

Tags: #신테카바이오 #AI신약개발 #유전체빅데이터 #NGS-ARS #DeepMatcher #NE0ARS #바이오마커 #신약파이프라인 #1분기실적 #코스닥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개인적인 해석과 예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본 분석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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