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견조한 성장세 유지

LG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조 6,238억 원을 기록했으나, 지분법 손익은 3,187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주요 자회사인 LG CNS는 클라우드, AI,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 7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Why it matters

LG의 실적 발표는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 하나인 LG의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LG CNS의 성장은 LG 그룹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LG 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LG는 전통적인 가전, 화학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인 AI, 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LG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Details

LG CNS: 클라우드, 금융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영역에서 선도적인 DX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물류, 스마트시티, 차세대 ERP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고객들의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빌드센터 설립을 통해 GDC(Global Delivery Center) 운영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 개발과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LG에너지솔루션 등 각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5G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스마트홈, 기업 인프라 사업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2024년 4월 (주)카카오모빌리티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연결 매출: 1조 6,23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지분법 손익: 3,18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LG CNS 매출: 1조 70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LG전자 매출: 21조 959억 원 (2023년 연결 기준)
LG화학 매출: 55조 2,498억 원 (2023년 연결 기준)
LG유플러스 서비스 수익: 2조 8,9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관계자: "LG CNS의 견조한 성장세는 LG 그룹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IT 업계 전문가: "LG CNS는 클라우드, AI,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IT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이 크다."
경제 연구소 연구원: "LG는 전통적인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적절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Key pages

p. 7: LG의 주요 자회사 및 사업 내용 설명
pp. 7-14: 각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시장 현황 분석
p. 127: 연결 재무제표 요약
pp. 129-246: 연결 재무제표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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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LG가 공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기사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