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24억원 달성

수산중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4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Why it matters

수산중공업의 실적은 국내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국내 건설경기의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또한, 수산중공업은 유압브레이커, 트럭크레인 등 건설기계 분야에서 국내 선두 기업으로, 이들의 실적은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 영향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수산중공업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굴삭기 제조사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 전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Details

• 어태치먼트 사업 부문: 굴착기 판매 감소와 건설 경기 부진으로 브레이커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굴착기 제조사 중심으로 판로 확보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특수장비 사업 부문: 정부의 노후 장비 교체 사업 종료 영향으로 크레인 시장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 출시로 판매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 해외 시장: 세계 경제 성장 둔화와 금융 환경 악화로 개발도상국 건설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 상태입니다. 주요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에서는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CIS 등은 침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 매출액: 454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이익: 22억원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24억원 (흑자 전환)
• 주요 제품 가격 변동 추이 (단위: 천원)
  • 유압브레이커: 8,032 (2024년 1분기), 8,063 (2023년), 6,578 (2022년)
  • 트럭크레인: 43,107 (2024년 1분기), 54,330 (2023년), 53,580 (2022년)
  • 유압드릴: 327,171 (2024년 1분기), 297,103 (2023년), 271,031 (2022년)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수산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긍정적이다."
• 경쟁사: "수산중공업의 굴삭기 제조사 중심 판매 전략은 단기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제품 다변화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6: 사업의 내용 - 수산중공업의 사업 부문, 업계 현황, 경쟁요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 20: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수산중공업의 주요 제품과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p. 33-34: 연결재무제표 - 수산중공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상세히 보여줍니다.

Tags: #수산중공업 #건설기계 #유압브레이커 #트럭크레인 #실적발표 #흑자전환

Disclaimer

본 답변은 수산중공업의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보고서에 대한 해석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실적은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