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2024년 1분기 매출 626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30억원
경보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6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사업부문 외에도 의료기기 사업 및 동물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경보제약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국내 제약 시장의 현황과 경쟁 환경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경보제약이 어떻게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제약 시장은 제네릭 의약품 위주의 과다 경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보제약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으며, CMO 사업과 의료기기, 동물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원료의약품: 당사는 항생제, 일반제, 항암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며, 특히 세파계 항생제 제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약 43개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 완제의약품: 당사는 순환기 약물, 항생제, 흡입마취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맥시제식 주사제, 빌다/빌다매트정, 써전 흡입마취제, 로수에지정, 경보세프포독심프록세틸정 등이 있다.
- CMO 사업: 당사는 국제 다국적사와 CMO 사업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 확보와 생산력 및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의료기기 사업: 당사는 2018년부터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하여 근전도 재활치료 로봇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재활, 실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동물사업: 당사는 2020년부터 동물사업을 시작하여 동물영양제, 사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제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6억원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0억원
- 원료의약품 수출 국가: 43개국
- 2022년 동물사료 시장 규모: 약 15.53조원 (가축 사료 13.84조원, 펫 사료 1.69조원)
- 2022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 11조 8,782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경보제약은 원료의약품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CMO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증권 애널리스트: "경보제약은 반려동물 시장 확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의료기기 및 동물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개요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 사업의 내용 (pp. 13-46): 각 사업부문별 현황과 시장 분석, 경쟁 환경, 회사의 강점과 약점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54-85):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와 주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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