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8억 기록…지분법손실 영향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 오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0억 원, 영업손실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 지분법 손실이 반영되며 당기순손실 37억 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오텍의 1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주력 사업 부문인 특장차 매출 감소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확대는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특장차 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위축되고 있으며, 오텍의 실적 부진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오텍의 관계기업 투자 손실 확대는 투자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Details
- 특장차 부문: 내수 시장 침체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7% 감소한 1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냉난방 및 공조기기 부문: 해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 부진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냉동냉장설비 부문: 시스템 쇼케이스 부문은 성장했으나, 저온 창고 설치 공사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 기계식주차설비 부문: 꾸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습니다.
- 관계기업 투자: 에프디시스 등 관계기업 투자 손실이 확대되면서 연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3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9.7% 감소)
- 영업손실: 5.8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37억 원
- 부채비율: 273.1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오텍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특장차 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투자 심리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다만, 냉동냉장설비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계식주차설비 부문의 수주 잔고 확대는 긍정적이다."
- 오텍 관계자: "경기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특장차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효과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관계기업 투자는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검토할 것이다."
Key pages
- p. 16: 사업 부문별 현황 – 오텍의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32-3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오텍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46-61: 매출 및 수주 상황 – 오텍의 최근 3개년 매출 실적과 수주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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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재무 정보와 언론 보도 등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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