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드림, 재무구조 개선 위해 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넥스 상장기업 씨엔티드림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에이투씨엔젤스를 대상으로 하며, 납입일은 6월 7일이다.

Why it matters

씨엔티드림은 2022년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씨엔티드림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를 감소시키고 자본금을 확충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Details

• 유상증자 방식: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발행 주식 수: 보통주 25만주
•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 대비 비율: 6.778%
• 신주 발행가액: 2,200원
• 납입일: 2024년 6월 7일
• 신주권 교부 예정일: 2024년 7월 5일
• 제3자 배정 대상: 에이투씨엔젤스 (최대주주, 현물출자 동의)
• 현물출자 금액: 550,000,000원 (에이투씨엔젤스 채무 560,990,065원 중 상계처리)

By the numbers

• 총 증자 규모: 550,000,000원
• 증자 후 예상 자본금: 5,824,422,0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씨엔티드림의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유상증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 종류 및 작성일
• 유상증자 결정 (pp. 2-5): 증자 규모, 발행가액, 일정, 제3자 배정 배경 등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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