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투엔,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9억원 기록

(주)비투엔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2021년 11월 상상인이안제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데이터 컨설팅, 솔루션, 시스템 통합 등 데이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비투엔의 실적은 국내 데이터 산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데이터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비투엔의 실적 부진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안겨줄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주)비투엔의 1분기 실적은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회사는 컨설팅 및 솔루션 판매 확대, 신규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지만, 경쟁 심화, 규제 강화 등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Details

• 사업 부문: 데이터 컨설팅, 데이터 관련 솔루션 판매, 시스템 통합 등 데이터 관련 사업
• 주요 제품: SDQ(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META(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 SFLOW(데이터 수집 솔루션) 등
• 신규 사업: '늘 실버케어'(AI 실버케어 서비스) 런칭
• 주요 위험 요소: 경쟁 심화, 규제 강화, 신규 사업의 불확실성 등

By the numbers

• 매출액: 66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당기순손실: 2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부채비율: 130%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비투엔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데이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고, 회사가 신규 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향후 실적 개선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국내 데이터 시장은 정부의 정책 지원과 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비투엔은 데이터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설립일, 주요 사업 내용 등
• 사업의 내용 (pp. 24-35): 데이터 산업 현황, 회사의 사업 분야, 시장 규모 및 전망 등
• 연결 재무제표 주석 (pp. 57-142): 재무 상태, 손익 변동, 현금 흐름 등에 대한 상세 정보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 45): 회사의 연구개발 활동, 솔루션 개발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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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미래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