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20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결정

남양유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4일부터 2024년 12월 24일까지 6개월간이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남양유업의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남양유업은 실적 부진과 오너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Details

• 계약금액: 20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6월 24일 ~ 2024년 12월 24일 (6개월)
•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주)
• 취득 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금액: 200억원
• 계약 기간: 6개월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보인다. 다만,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주가 부양 효과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 남양유업 관계자: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내용 (계약금액, 계약기간, 계약 목적 등)
• p. 3: 자기주식 취득 가능 금액 계산 근거 (배당가능이익 한도,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등)

Tags: #남양유업 #자사주매입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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