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주가 안정 위해 2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결정
생활용품 업체 오하임앤컴퍼니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유진투자증권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26일부터 2024년 12월 25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세에 대한 오하임앤컴퍼니의 대응으로, 주주들에게 경영진의 책임감과 주가 부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최근 증시 불안정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다. 오하임앤컴퍼니 역시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는 모습이다.
Details
- 계약금액: 2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6월 26일 ~ 2024년 12월 25일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유진투자증권(주)
By the numbers
- 자기주식 취득 규모: 20억원
- 계약기간: 6개월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오하임앤컴퍼니가 자사주 신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가 부양 효과와 더불어 주주들에게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 수록
- p. 3: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및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확인 가능
Tags: #오하임앤컴퍼니 #자사주신탁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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