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재무구조 개선 위해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 감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광림이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광림 보통주는 30주를 1주로 병합되며, 감자 후 자본금은 약 15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Why it matters

광림의 이번 감자 결정은 만성적인 주가 부진을 탈피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감자를 통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여 주가 상승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광림은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과 재무구조 악화에 시달려 왔다. 이번 감자 결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볼 수 있다.

Details

• 감자 비율: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
• 감자 기준일: 2024년 10월 2일
• 감자 후 자본금: 1,511,778,000원
• 신주 상장 예정일: 2024년 10월 22일

By the numbers

• 감자 전 자본금: 45,353,348,000원
• 감자 전 발행주식수: 90,706,696주
• 감자 후 발행주식수: 3,023,556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광림의 이번 감자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소액주주: "감자 결정으로 주식 수가 줄어들어 단기적인 손실이 예상되지만,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감자 이후 실적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주기를 바란다."

Key pages

• 개요 (p. 1): 감자 결정의 개요와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 감자 결정 (pp. 2-3): 감자의 세부 내용 (감자 비율, 기준일, 방법, 사유 등)을 자세히 설명.

Tags: #광림 #감자 #주식병합 #재무구조개선 #주주가치제고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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