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주)네오버스 인수 위해 6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스닥 상장사 율호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업체 (주)네오버스를 인수하기 위해 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Why it matters
-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율호의 (주)네오버스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율호의 사업 확장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전환사채 발행 조건과 규모는 율호의 재무 건전성 및 주주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율호는 이번 (주)네오버스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Details
- 발행 규모: 60억원
- 사채 종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 발행 대상: (주)네오버스
- 자금 사용 목적: (주)네오버스 주식 및 경영권 양수 대금 중 계약금 지급
- 전환 가액: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1주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청약일(청약일 없는 경우 납입일) 3거래일 전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100%를 적용. 단, 원단위 미만은 상위 원단위로 절상, 전환가액의 최저한도는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까지
- 전환 청구 기간: 2025년 8월 12일부터 2029년 7월 12일까지
- 만기일: 2029년 8월 12일
- 이자율: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4%
By the numbers
- 전환사채 규모: 60억원
- 전환가능 주식 수: 2,991,026주
- 주식총수 대비 비율: 4.15%
- 만기이자율: 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율호의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주)네오버스 인수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으로, 인수 성공 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주식 희석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IT 업계 전문가: "율호의 (주)네오버스 인수는 소프트웨어 분야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회사 간 시너지 창출 여부가 인수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다."
Key pages
- p. 1: 정정신고(보고), 정정사항 요약
- p. 9: 전환사채 발행결정 세부 내용 (발행 규모, 이율, 만기일, 전환가액 등)
- pp. 13-14: 전환사채 발행 대상 법인인 (주)네오버스에 대한 정보
- p. 16: 외부평가 주요 내용 (현금흐름할인법을 적용한 (주)에프앤아이 주식 가치 평가)
Tags:
#율호 #전환사채 #M&A #소프트웨어 #(주)네오버스 #투자 #코스닥
Disclaimer
- 이 문서는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외부평가 결과는 평가 기준일 시점의 정보를 토대로 산출된 것으로, 미래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관련 최종 결정은 율호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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