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367억원 달성
LS증권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7820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1%,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온라인 사업 부문의 강점과 홀세일, IB, 트레이딩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Why it matters
LS증권의 상반기 실적은 국내 증권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온라인 증권사에서 종합 증권사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LS증권의 실적은 다른 증권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The big picture
국내 증권업계는 자본 규모에 따라 영위할 수 있는 업무가 제한되면서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LS증권은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부문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홀세일, IB, 트레이딩 부문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Details
- LS증권은 2024년 6월 1일 사명을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S증권"으로 변경했다.
- 리테일 부문에서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 "투혼"을 출시하고, 주식, 선물/옵션, 펀드 등의 실시간 주문 및 시세, 증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IB 사업 부문에서는 신기술투자조합 운용에서 중소형 증권사 중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5월에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되었다.
By the numbers
- 영업수익: 7820억원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3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 반기순이익: 26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
- ROE: 6.00% (전년 동기 대비 1.7%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LS증권은 온라인 부문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IB 부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LS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자: "LS증권은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장기 투자에 적합한 회사라고 생각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8-39: 사업 부문별 상세 내용 (리테일, 홀세일, IB, 트레이딩)
- pp. 44-287: 재무제표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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