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2024년 상반기 흑자 달성…LS증권 인수로 성장 동력 확보
E1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26억원, 영업이익 209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10.2%, 3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LS증권 인수로 금융업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Why it matters
E1의 2024년 상반기 실적은 국내 LPG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석유화학용 LPG 수요 증가, 그리고 LS증권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효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The big picture
E1은 전통적인 LPG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LS증권 인수를 통해 금융업 진출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했으며, 향후 국내외 LPG 시장 확대 및 수소,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LPG 사업: 국내 LPG 판매량은 석유화학사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33.5% 증가했습니다.
- 해외 사업: LPG 중계수출 물량 증가 등으로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습니다.
- 신규 사업: 베트남 LPG 냉동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26년 1월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LS증권 인수: 2024년 1월 G&A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60.98%를 현물 분배 받아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금융업 매출 비중은 79.6%를 차지하며 연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8,826억원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 연결 기준 영업이익: 20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11억원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
- LPG 사업 매출 비중: 98.2%
- 금융업 매출 비중: 79.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E1의 LS증권 인수는 안정적인 LPG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에너지업계 전문가: "국내 LPG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E1은 석유화학용 LPG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 그리고 신규 LPG 차량 출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ey pages
- p. 3: 회사의 연혁 (LS증권 인수 관련 내용 포함)
- pp. 22-32: (제조서비스업) 사업의 내용 (LPG 사업 현황)
- pp. 63-90: (금융업) 사업의 내용 (LS증권 사업 현황)
- p. 91: 요약 연결 재무 정보 (주요 재무 지표 확인)
Tags: #E1 #실적발표 #LS증권 #LPG #금융업 #사업다각화 #베트남 #신성장동력
Disclaimer
본 요약은 "E1 반기보고서 (2024.06)"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요약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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