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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베스틸, 2024년 상반기 영업손실 29.6억 기록

(주)화인베스틸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1.7억원, 영업손실 53.3억원, 당기순손실 8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화인베스틸은 국내 주요 조선용 형강 제조업체로, 조선업황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이번 실적 발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조선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조선업을 비롯한 전방 산업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화인베스틸의 실적이 악화되었다. 회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 절감 노력을 강화하고 판매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Details

  • 매출 감소: 2023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1321.9억원에서 541.7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조선업 불황으로 주요 제품인 조선용 형강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 영업손실 발생: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 단가 하락으로 영업손실 53.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손실 확대: 영업손실 확대와 금융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86.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커졌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4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59.4% 감소)
  • 영업손실: 53.3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86.7억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199.15% (전기말 대비 11.39%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조선업황 회복 지연으로 화인베스틸의 실적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 안정과 판매처 다변화 노력이 실적 개선의 관건이 될 것이다."
  • 화인베스틸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원가 절감과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7: 사업의 개요
  • pp. 18-25: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매출 및 수주 상황
  • pp. 35-38: 요약재무정보

Tags: #화인베스틸 #반기보고서 #실적발표 #조선용형강 #적자전환 #스마트팩토리 #경영진단

Disclaimer

위 답변은 "(주)화인베스틸 반기보고서 (2024.06)"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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