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재무구조 개선 위해 1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광무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당초 예정보다 연기된 2024년 9월 27일로 변경되었다.

Why it matters

이번 유상증자는 광무가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다. 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경영 정상화 및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The big picture

광무는 최근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재무구조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은 회사의 경영 정상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Details

• 증자방식: 제3자배정 유상증자
• 증자규모: 12,000,004,200원 (약 120억원)
• 신주 발행가액: 1,836원 (10% 할인율 적용)
• 납입일: 2024년 9월 27일 (기존 8월 30일에서 변경)
• 배정대상: 신성장제조 투자조합 (6,535,950주, 1년간 보호예수)

By the numbers

•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 47,887,891주
• 신주 발행 주식 수: 6,535,950주
• 증자 후 예상 발행주식총수: 54,423,841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광무가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자: "증자 자금 사용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회사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투명하고 상세한 정보 공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정정 사항 - 납입일 및 신주 상장 예정일 변경
• p. 4: 유상증자 결정의 구체적인 내용 (증자 규모, 발행가액, 납입일 등)
• pp. 5-6: 제3자배정의 근거 및 목적, 배정 대상

Tags: #광무 #유상증자 #재무구조개선 #운영자금 #신성장제조투자조합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