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케어, 헬스케어 사업 확장 위해 강남 빌딩 357억에 인수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35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번 부동산 인수는 메타케어가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는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메타케어는 본래 방송장비업체 (주)비덴트로부터 토지 및 건물을 인수하여 헬스케어 사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인수 대상: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토지(지분 50%, 898.60㎡) 및 건물(지분 50%, 4,233.66㎡)
• 인수 금액: 357억 5천만원 (부가가치세 및 제세공과금, 수수료 등 부대비용 제외)
• 인수 자금 조달: 계약금(24.09.02, 25억원), 중도금(24.09.30, 282억 5천만원), 잔금(24.11.01, 50억원)
• 인수 목적: 헬스케어 사업 인프라 확대 및 미래가치 상승
• 기대 효과: 헬스케어 사업 성장 기반 구축 및 사업 경쟁력 강화

By the numbers

• 인수 금액: 357억 5천만원
• 토지 지분: 50%
• 건물 지분: 50%
• 토지 면적: 898.60㎡
• 건물 면적: 4,233.66㎡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메타케어의 이번 부동산 인수는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 메타케어의 행보에 따라 헬스케어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2: 유형자산 양수 결정의 개요와 주요 내용
• p. 3: 양수예정일자, 거래상대방 정보, 외부평가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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