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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컴, 벡톤디킨슨과 계약 종료로 펜니들·주사기 사업 중단

의료기기 제조업체 타스컴이 벡톤디킨슨코리아와의 펜니들 및 주사기 공급 계약 종료에 따라 해당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타스컴의 펜니들·주사기 사업 중단은 주력 사업인 체외진단기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펜니들·주사기 사업의 매출 비중이 작지 않아 단기적인 실적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타스컴은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체외진단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타스컴은 벡톤디킨슨코리아와 체결했던 펜니들 및 주사기 공급 계약이 2024년 9월 30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사업에서 철수한다.
  • 이번 결정은 체외진단기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의 일환이다.
  • 타스컴은 펜니들·주사기 사업 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타스컴의 펜니들·주사기 사업 관련 매출액은 5,328,026,747원으로, 최근 매출 총액(7,797,886,442원)의 68.33%를 차지한다.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타스컴의 펜니들·주사기 사업 중단은 단기적인 실적에는 부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체외진단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관계자: "타스컴의 사업 철수로 펜니들·주사기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영업정지: 벡톤디킨슨코리아와의 계약 종료에 따른 펜니들·주사기 사업 중단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 p. 3: 영업정지사유 및 향후대책: 계약 종료 배경과 함께 체외진단기기 사업 집중,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타스컴의 향후 계획이 담겨 있다.

Tags: #타스컴 #벡톤디킨슨 #펜니들 #주사기 #체외진단기기 #사업재편 #영업정지 #매출감소 #성장동력

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정보를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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