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7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발표: 공사손실충당부채 추정 오류 수정

두산은 2017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재작성은 종속기업이 수행 중인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공사손실충당부채 추정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기준 연결기업의 순자산은 882억 6200만원 감소했고, 같은 기간의 당기순이익도 882억 6200만원 감소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은 두산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의 손실 규모가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두산은 최근 몇 년간 사업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으로 인해 그 노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Details

•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종속기업이 수행 중인 해외 Obra-C, Jawaharpur 프로젝트의 공사손실충당부채 추정 오류
• 재작성 결과: 2017년 12월 31일 기준 연결기업의 순자산 882억 6200만원 감소, 당기순이익 882억 6200만원 감소

By the numbers

• 연결기업 순자산 감소: 882억 6200만원
• 당기순이익 감소: 882억 6200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자들은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두산의 해외 프로젝트 관리 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증권 분석가들은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이 두산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 pages

• 개요 (p. 1):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및 결과 요약
• 재무제표 주석 (pp. 156-407): 재무제표 재작성 세부 내용

Tags: #두산 #재무제표 #재작성 #공사손실충당부채 #해외프로젝트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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