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8년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공시
두산이 2018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하여 공시했습니다. 이는 금융위원회 회계감리 결과, 종속기업인 두산중공업의 인도 발전소 프로젝트에서 공사손실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 오류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재작성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3,488억원으로, 기존 공시된 504억원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재작성 공시는 두산그룹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두산중공업의 인도 발전소 프로젝트 부실이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두산그룹은 최근 몇 년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두산중공업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회계 오류는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Details
-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조 1,547억원, 영업이익은 1조 2,148억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당기순손실은 3,488억원으로, 기존 공시된 504억원에서 2,984억원 증가했습니다.
- 이는 두산중공업의 인도 Obra-C, Jawaharpur 프로젝트 관련 공사손실충당부채가 당초보다 744억원 더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By the numbers
-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3,488억원
- 두산중공업 인도 프로젝트 관련 공사손실충당부채 증가액: 74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이번 회계 오류는 두산중공업의 부실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두산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 두산그룹: 회계 오류를 인정하고 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 앞으로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다.
Key pages
- p. 3: 정정사항 - 재무제표 재작성 이유 및 수정 내용
- pp. 141-312: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 p. 389: 기타 재무에 관한 사항 - 공사손실충당부채 계상 기준
Tags: #두산 #두산중공업 #회계오류 #재무제표재작성 #공사손실충당부채 #발전소 #인도
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회계 오류의 원인 및 향후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분석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