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만료로 해지
코스닥 상장사 나무가는 2024년 10월 14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Why it matters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는 기업이 주가 부양을 위해 시행했던 정책의 종료를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주가 향방에 대한 중요한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나무가는 지난 2024년 4월 15일부터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통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계약 해지는 해당 기간 동안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했거나, 혹은 다른 전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시장에 내비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4월 15일 ~ 2024년 10월 14일
- 해지기관: 삼성증권
- 해지 후 신탁재산 반환 방법: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
By the numbers
- 총 취득 주식 수: 790,587주
- 취득 비율: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8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나무가가 향후 주가 관리를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자사주 매입 또는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해볼 수 있다."
- 투자자: "신탁계약 해지 이후 주가 흐름이 불투명해졌다. 회사의 명확한 향후 계획 발표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현황 및 계약 해지 조건
- p. 3: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나무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주가 #주주가치 #삼성증권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분석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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