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200억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남양유업이 2024년 10월 23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10월 23일부터 2025년 4월 23일까지 유효하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남양유업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으로,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가 부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남양유업은 최근 실적 부진과 오너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Details

• 계약기관: NH투자증권(주)
• 계약금액: 2,000,000,0000원
• 계약기간: 2024년 10월 23일부터 2025년 4월 23일까지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예정 금액: 200억원
•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 한도: 6,568억원 (2023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 현재까지 취득한 자사주: 보통주 33,492주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 보통주 19주 (기타 취득)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가 부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근본적인 기업가치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 소액주주: 회사의 주가 부양 의지를 환영하며,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기대한다는 반응이다.

Key pages

• p. 3: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대한 상세 내용
• p. 4: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

Tags: #남양유업 #자사주매입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관련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