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신대양제지가 NH투자증권과 맺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2024년 10월 29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해지 예정일은 2024년 10월 29일이다. 이번 계약 해지로 신대양제지는 신탁재산으로 취득했던 자사주 828,636주를 돌려받아 증권계좌에 입고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자사주 취득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표적인 기업 활동 중 하나다. 따라서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는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정보이다.
The big picture
신대양제지는 이번 계약 해지를 통해 자사주를 직접 관리하게 됨으로써 향후 주가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 또는 소각 등 다양한 선택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10월 29일
- 해지 사유: 신탁계약 기간 만료
- 해지 기관: NH투자증권
- 해지 후 신탁재산 반환방법: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
By the numbers
- 해지 전 자사주 보유 현황: 9,842,577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24.42%)
- 해지 후 당사 증권계좌 입고 예정 자사주 수량: 828,636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사주 직접 관리를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 신대양제지 관계자: "이번 신탁계약 해지를 통해 확보된 자사주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자사주 소각, 임직원 성과급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의 목차를 보여주는 페이지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p. 2): 신탁계약 해지 결정과 관련된 핵심 정보가 담겨 있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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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 및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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