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센텍, 상장폐지 위기 벗어날까? 2025년 3월까지 개선기간 부여
방위산업체 휴센텍이 횡령, 배임 혐의와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으나, 한국거래소로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휴센텍은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전문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거래소는 이를 토대로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휴센텍의 상장폐지 여부는 주주들의 투자와 회사의 존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개선기간 동안 휴센텍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영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The big picture
최근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 뿐만 아니라 수출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휴센텍의 상장폐지는 국내 방위산업 생태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etails
- 휴센텍은 2022년 2월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 2024년 1월 최대주주가 제우스2호조합에서 (주)큰솔로 변경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되었다.
- 휴센텍은 3월 4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3월 28일 거래소로부터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 휴센텍은 개선기간 동안 재무구조 개선, 경영 투명성 확보,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휴센텍 주식은 2022년 2월 18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 개선기간은 2025년 3월 28일까지 총 1년이다.
- (주)큰솔은 휴센텍 지분 21.2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휴센텍이 개선기간 동안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뤄내야만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특히 경영 투명성 확보와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가 중요하다."
- 방위산업 전문가: "휴센텍은 유도무기, 항공전자 등 핵심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상장폐지될 경우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 소액주주: "회사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주식 거래가 재개되기를 바란다. 경영진은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11):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
- 사업의 내용 (pp. 16-32): 방위산업 현황, 시장 분석, 휴센텍의 제품 및 서비스 소개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97): 휴센텍의 재무 상태, 손익, 현금흐름 등
- 주주에 관한 사항 (pp. 114-11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주식 소유 현황, 최대주주 변동내역
-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pp. 121-127): 소송사건, 제재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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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해당 문서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보고기간 이후 발생한 사건이나 정보는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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