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주가 안정 위한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나무가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Why it matters

자사주 취득은 일반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때 기업이 시장에 신뢰를 주는 행위로 해석된다. 이는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나무가는 최근 주가 부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장에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Details

• 계약 기간: 2024년 11월 13일부터 2025년 5월 12일까지 (약 6개월)
• 계약 금액: 50억원
• 계약 목적: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 계약 상대방: 삼성증권 주식회사
• 취득 방법: 신탁 계약을 통한 취득
• 기타: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 건임.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금액: 5,000,000,000원
• 계약 기간: 6개월
• 자기주식 취득 한도: 30,562,464,345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식 시장 침체 속에서 나무가의 자사주 취득은 주가 방어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판단된다. 다만, 실질적인 주가 상승 효과는 시장 상황 및 기업의 향후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ey pages

• 계약 내용: p. 2
• 자기주식 취득 한도: p. 2
•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p. 3

Tags: #나무가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삼성증권 #코스닥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