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조선일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939억원...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디지털조선일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32억원으로 34% 감소했다.
Why it matters
디지털조선일보의 실적은 국내 언론 시장의 현황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이번 실적 발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언론사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The big picture
전통적인 인쇄 매체 시장의 침체와 온라인 광고 시장 경쟁 심화로 디지털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조선일보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전문 미디어 'The AI' 런칭, 옥외 전광판 사업 확대, 온라인 교육 사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인터넷 사업: 디지털 광고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
- 영상 사업: 옥외 전광판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 유지
- 전산 사업: 신문 제작 자동화 시스템(CTS) 사업 부진
- 교육 사업: 토플 온라인 모의고사(TPO), 캐나다문화어학원 등 운영
- 기타 사업: 디조빌딩 임대 사업 등
By the numbers
구분 | 2024년 3분기 | 2023년 3분기 | 증감률 |
---|---|---|---|
매출액 | 9,888억원 | 9,375억원 | -4% |
영업이익 | 939억원 | 1,367억원 | -30% |
당기순이익 | 1,132억원 | 1,449억원 | -34%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디지털조선일보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온라인 광고 시장 경쟁 심화와 신문 구독률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하지 못한다면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다."
- 경영학 교수: "디지털조선일보의 사업 다각화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AI, 교육 사업 등 신규 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민단체 관계자: "디지털조선일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허위 정보 유포, 댓글 조작 등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사업 부문 및 주요 현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12-15): 각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성과 분석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2-73):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등
-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145-148):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임원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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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답변의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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